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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일본의 힘이 될 당신" 민간기업 나섰다…이들의 공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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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이 이렇게 외국인이 일하고 싶은 나라에 한 발 다가선 데는 민간 기업의 역할도 컸습니다. 민간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외국인 인력을 끌어들이고, 정착을 돕고 있는데 최근에도 계속 생기고 있는 이런 스타트업 사례를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기자>

이 콜센터에서는 중국어와 우즈베크어, 필리핀 타갈로그어 등 20개국 언어가 사용됩니다.

집을 구할 때 보증인을 요구하는 특유의 일본 관습이 외국인 정착에 가장 큰 걸림돌인데,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게 이 업체의 시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