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상(사진=KPG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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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2024 시즌 시드 확보를 위한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총상금 3000만원)이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전북 군산시의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펼쳐진다.
퀄리파잉 토너먼트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며 경기 종료 후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퀄리파잉 토너먼트에는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20명 중 우승자 1명은 2024년 18번 시드 카테고리(QT 우승자), 우승 선수를 제외한 상위 40명은 22번 시드 카테고리(QT 상위 입상자), 나머지 인원은 24번 시드 카테고리(QT 본선 진출자)에 속하게 된다.
코리안투어 통산 5승의 홍순상(42)과 2012년과 2017년, 2018년 장타왕에 올랐던 김봉섭(40), 통산 4승의 김대현(25), 국내에서 3승을 쌓은 주흥철(42), 일본투어 2승과 2012년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 투어 퀄리파잉(Q) 스쿨에서 수석 합격을 차지한 이동환(36) 등 이름난 선수들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코리안투어 드라이브 비거리 1위 최영준(21·319야드)과 국가대표 출신으로 올해 KPGA 투어프로에 입회한 송민혁(19),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최호영(26)과 오승택(25) 등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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