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모바일게임 '루나: 달빛 연대기'에 새로운 콘텐츠 '신마 전장'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양 진영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혼의 무기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6차 및 7차 전직도 개방됐다. 각각 92레벨 105레벨 달성 시 전직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또 신성 장비에 신규 속성을 부여하는 '신성 장비 정련 기능'을 도입했다. 더 나아가 신성 장비의 속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신성 장비 각성 기능'도 추가했다. 이 외에도 신규 탈것, 변심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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