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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네오위즈(095660)는 자사 게임 ‘P의 거짓’이 ‘닉스 게임 어워즈’에서 ‘올해의 최고 롤플레잉 게임’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상 협회(IAA)가 설립한 닉스 게임 어워즈는 전 세계 게임 업계를 대상으로 PC·모바일·콘솔 게임, 게임 크리에이티비티의 4개 수상 카테고리에서 총 16개의 세부 분야를 나눠 시상한다. 올해는 35여 개국에서 약 1000개 작품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P의 거짓’은 닉스 게임 어워즈가 뽑는 최고의 게임 중 ‘올해의 최고 롤플레잉 게임’에 선정됐다. 한국산 AAA급 콘솔 게임의 뛰어난 게임성과 게임 시장의 다양성 확보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또한 ‘P의 거짓’은 PC 게임, 게임 디자인, 베스트 게임 카테고리 분야에서 액션, 베스트 캐릭터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무기 디자인, 베스트 오디오 디자인, 베스트 음악, 환경 디자인 등 총 4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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