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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북부 장악했다"…"물밑 석방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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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지하 터널을 상당수 파괴하고 가자지구 북부 지역을 장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질 석방을 위해 잠시 교전을 멈추는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네타냐후 총리는 근거 없는 소문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보도에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군 탱크를 향해 하마스 대원이 대전차포를 발사합니다.

가자시티에 진입한 이스라엘 지상군에 하마스는 지하 터널에서 나와 치고 빠지기식 공격으로 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