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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게임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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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스크린샷


2023년, 게이머들과 전문가들에게 찬사를 받은 게임으로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임을 부정할 수 없다. 많은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레전드 게임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제작 발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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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대표 ‘미야모토 시게루’가 작성한 글 /스크린샷


지난 8일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젤다의 전설'을 실사 영화로 기획 개발 계획을 밝혔고, 닌텐도 대표 ‘미야모토 시게루’와 ‘아비 아라드’ 대표가 공동 프로듀싱을 담당한다고 말했다.

‘아비 아라드’는 마블 스튜디오 설립자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베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슈퍼 히어로 제작물로 이름을 알렸고,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시리즈’를 애니메이션으로 성공시킨 바 있다.

지난 5월 출시한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은 출시 직후 최고의 젤다 게임이라는 찬사와 함께 메타크리틱 점수로 96점을 받았다.

'젤다의 전설' 영화 제작비는 닌텐도에서 50% 이상 조달하며, 감독은 '메이즈 러너 트릴로지'를 감독한 'Wes Ball'이 담당한다.

영화 제작 소식을 들은 팬들은 "너무 기대되고 새 소식이 들어오면 좋겠다", "오 얼른 나와라 하면서 들어왔는데.. 실사요..?" 등 우려와 기대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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