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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빈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제 대응팀을 구성하는 등 빈대 확산방지 특별방제 계획을 수립했다.
9일 광주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방제 계획 수립은 각 학교 내 빈대 발생 시 즉각적인 방제 조치를 통해 빈대 확산 방지와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빈대 발생 학교의 특별 방제 요청 절차 수립 △업체 선정에서부터 즉각 방제 조치까지 교육청 원스톱 체계 구축 △기숙사 운영 학교를 특별 관심 대상으로 분류해 긴밀한 연락 체계 마련 △빈대 확산방지 방제 대응팀 구성 등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 방역업체와 함께 완전 박멸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성해 꾸준한 방제 조치 등 대응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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