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빈대 공포 확산

'빈대 공포'에 품귀 현상 빚는 살충제 [TF사진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수도권을 중심으로 빈대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의 약사가 알러지 치료제와 살충제를 정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빈대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에 알러지 약과 살충제가 진열돼 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빈대는 바퀴벌레, 집진드기 등보다 박멸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빈대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경우 관련 제품 품귀 현상이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일부 약국에서는 때아닌 살충제 품귀현상도 빚어지고 있다. 약국의 한 관계자는 "빈대 공포가 퍼지면서 살충제 구매하려는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그동안 구비해놓은 살충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