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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9일 신작 모바일 게임 '서먼헌터 키우기'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5개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니트로엑스가 개발했으며, 이 회사의 전작 '스피릿세이버'를 계승한 작품이다. '스피릿세이버'에서 호평을 받았던 간결한 성장, 전투 시스템을 강화하며 승급 난이도 등에 이용자 의견을 반영했다. 전작의 RPG 요소들을 방치형으로 대체하며 장르적 변화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 6개국에서의 사전 체험 행사를 통해 5만여명의 플레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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