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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9일 모바일 게임 '뮤 모나크'에 통합서버 콘텐츠 '어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어비스'는 서버 순서대로 4개의 서버가 하나의 '어비스'로 매칭되며, 300레벨부터 700레벨까지 일정 레벨 구간 단위로 어비스 지역의 신규 맵이 오픈된다. 어비스 지역에서는 '다크/라이트 스톤', '실드 보호막', '연타 코어' 등 연타와 실드 관련 아이템이 드롭되고, 강력한 '화염드래곤'이 출현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한다.
캐릭터 200레벨 달성 및 서버 오픈 15일차의 이용자들은 매일 오후 12시와 21시에 '어비스 3vs3'에 접속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2개의 팀으로 나누어지며, 경기 구역에서 랜덤 버프가 적용된 채로 최대 10분 동안 상대방의 수정을 파괴한 측이 승리한다. '어비스'는 시즌 단위로 운영되어 한 시즌이 끝나면 승리한 이용자들에게 '명예 보상'을 증정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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