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에 대한 사내 테스트를 마쳤다"며 "지금부터 출시를 준비해서 최종 점검을 마치면 2024년 1분기 내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9일 오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부 테스트 결과 게임의 재미 부분에 대해선 검증이 완료됐다고 생각한다"며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또한 내부 개발과 테스트를 완료했다. 1분기 내에 출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지스타2023에서 공개하는 3종은 2024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일곱 개의 대죄 같은 부분은 오픈월드 게임으로 방대한 콘텐츠를 준비해야 하고 모바일, PC, 콘솔에 동시 대응해 출시할 계획이라 일부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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