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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네오위즈는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1175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영업이익은 2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548억 원이다. 이는 지난 10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P의 거짓'이 매출을 견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P의 거짓 판매 비중은 콘솔 및 스팀 디지털 다운로드가 65%, 하드 패키지가 35%를 차지한다. 북미, 유럽, 해외 판매량이 90% 이상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지난 6월 출시된 '브라운더스트2'의 성과와 5월 인수한 모바일 MMORPG 전문 개발사 '파우게임즈'의 실적이 반영된 결과다.
한편 네오위즈는 향후 IP를 확장하고 탄탄한 내러티브 기반의 신규 IP 게임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 일본 유명 IP를 활용한 신작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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