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서울시교육청, 초중고교 '빈대 서식' 자체 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초중고교 '빈대 서식' 자체 점검

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출몰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교육당국에서도 빈대 자체 점검에 돌입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11개 교육지원청을 통해 각급 학교의 기숙사 및 학교 시설에 빈대가 서식하는지 자체 점검을 추진해달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빈대에 물린 아이가 있는지, 기숙사 매트리스에 빈대가 서식하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청은 만약 빈대 서식이 사실로 확인되면 해당 학교 내 모든 교실과 시설에 대해 전수 소독을 할 방침입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서울시교육청 #빈대 #점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