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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GURU GAMES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삼성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4대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시 돌아온 진.짜. 삼국지!'를 표방하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은 지난 2019년에 출시돼 삼국지 마니아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삼국지 오리진의 공식 차기작으로, 후속편에 걸맞은 신규 콘텐츠를 비롯해, 독창적으로 설계된 해상전이 반영된 신개념 삼국지를 제안한다.
위, 촉, 오나라 간 경쟁이 전개됐던 '삼국정립' 시대를 주요 배경으로, 전작인 삼국지 오리진의 매력 포인트이자 핵심 콘텐츠인 '국가전'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점이 핵심이다. 특히, 개인 중심의 진행 방식이 아닌 국가 간 외교가 보다 중시되고, 국가를 위한 활약에 따라 명예가 형성되는 개념이 적용됐다.
국가 규모의 공방전을 수상에서 전개하는 대규모 수전(水戰) 시스템도 구현됐다. 기존 삼국지 게임이 육지와 공성전에 집중됐던 반면, 가장 위대한 전쟁인 '적벽대전'을 부제로 했듯이 리얼하고 박진감 넘치는 수전에 많은 비중을 할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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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삼국의 대규모 함선 부대가 수상에서 약탈, 기습, 강공 등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활용해 역사 속 적벽대전의 긴장감을 게임 속에 고스란히 살려냈다. 이같이 삼국지 팬층을 매료시켰던 검증된 게임성이 한 단계 진일보하며 전작을 경험했던 마니아들 사이에서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유튜브 PV 영상에서 공개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짜릿하게 전개되는 적벽 쟁탈전이 관심을 불러 모은 결과 사전예약 신청자 수도 최근, 50만명을 돌파했다.
이밖에 역사의 흐름에 맞춰 확장되는 지도는 오리지널 삼국지 월드를 기반으로 제작돼 사실적인 삼국 역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삼국지 영웅들 또한 기존 삼국지 게임에서는 엿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육성 시스템을 도입해 유저의 선택에 따라 차별화되고,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영웅으로도 거듭날 수 있다.
GURU GAMES 관계자는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은 삼국지 오리진의 정통 후속작이라는 볼륨에 맞춰 코어한 삼국지 세계관에 젊은 세대도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설계한 게임이다"고 소개하며 "대규모 공성전 등 전작에서 호평을 얻었던 요소들은 고스란히 살려내고, 기존 삼국지 게임에서는 비중이 다소 약했던 수상 전투에 많은 비중을 두며 보다 리얼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진다. 이처럼 삼국지 오리진 팬과 삼국지 마니아층 모두를 아우를 게임성을 선보이는 만큼 오늘부터 시작되는 정식 서비스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11월 8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과 관련된 커뮤니티, 게임과 관련된 내용은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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