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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빈대 공포 확산

빈대공포 확산에…질병관리청, 대체 살충제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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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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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최근 일상 속 빈대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8일 서울 시내 한 약국에서 관련 의약품과 살충제가 진열돼 있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빈대에 물린 부위의 가려움과 통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벌레 물린데 바르는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다. 빈대 전용 의약품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며, 질병관리청은 살충제 허가를 담당하는 환경부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체 살충제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2023.11.8/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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