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의 알뜰폰 브랜드 ‘SK 세븐모바일’이 올해 첫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 신규 편입된 알뜰폰 서비스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SK텔링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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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SK텔링크는 자사 알뜰폰 브랜드 ‘SK 세븐모바일’이 올해 첫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 신규 편입된 알뜰폰 서비스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SK 세븐모바일’은 매월 가입 후 3·6·9개월이 경과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는 ‘바른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불만 발굴 및 제도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24시간 챗봇 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온라인 및 모바일 환경에서 고객문의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SK텔링크는 알뜰폰 자회사 중 유일하게 방송통신위원회가 이용자 보호 관련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
또한, 5G 무약정 중간요금제 3종을 출시해 소비자의 요금제 선택지를 확대하고 OTT·고사양 게임 등 모바일 이용률이 높은 MZ 세대를 겨냥해 데이터 150GB·50GB를 추가 제공하는 데이터플러스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또한 ‘SK 세븐모바일’ 앱을 리뉴얼해 최근 3개월 사용량을 조회하고, 평균 사용량이 기본 제공량을 초과한 고객에게는 맞춤 요금제를 추천하는 기능과 실시간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제공량 조회 추가 등 위젯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김광주 SK텔링크 MVNO사업담당은 “올해 처음 실시한 알뜰폰 부문 서비스 평가에서 ‘SK 세븐모바일’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것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비스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알뜰폰 서비스로서 다양한 신규 상품 및 혜택을 통해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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