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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6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 2023 모바일'과 '넷마블 프로야구 2023'에 각각 새 선수카드를 선보였다.
'마구마구 2023 모바일'에는 KBO 리그에서 각 팀당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스탯을 분배해 육성할 수 있는 월간 MVP선수카드가 도입됐다. LG 트윈스의 김진성, NC 다이노스의 류진욱,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 등이 포함됐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3'에는 2010년, 2014년, 2023년 국가대표 선수카드가 도입됐다. 국가대표팀 선수카드에는 추신수, 정근우, 김현수, 민병헌 등의 선수가 포함됐다. 또 해당 년도의 국가대표팀을 모티브로 제작한 유니폼도 추가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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