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에버랜드 '호탐이'와 함께하는 '게임문화축제'...세대 간 소통 확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23 게임문화축제' 3일부터 12일까지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

아시아투데이

'2023 게임문화축제' 입구 /사진=김동욱 기자


에버랜드, 계절별 다채로운 축제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즐거운 휴식과 기쁨을 선사하는 테마파크다. 여기에 게임문화축제가 열리면서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 게임문화축제'를 3일부터 12일까지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한다. 게임을 매개로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아시아투데이

'2023 게임문화축제'가 열린 에버랜드 /사진=김동욱 기자


'2023 게임문화축제'는 ▲‘호탐이’와 함께 떠나는 보물찾기 미션 게임 ▲게임 전시 및 체험존 ▲게임 OST 오케스트라 공연 ▲아마추어 이스포츠 경기 등 풍성한 볼거리로 중무장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현장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아시아투데이

'2023 게임문화축제' 게임 체험 부스 /사진=김동욱 기자


아시아투데이

'2023 게임문화축제' 게임 체험 부스 /사진=김동욱 기자


에버랜드를 들어가 10분 정도 들어가면 가장 먼저 게임 전시 및 체험존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님블뉴런 등이 게임 체험과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시아투데이

'2023 게임문화축제' 호탐이 탐험대 /사진=김동욱 기자


아시아투데이

'2023 게임문화축제' 호탐이 탐험대 /사진=김동욱 기자


이번 축제의 테마는 '호탐이 탐험대'다. 에버랜드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선다는 세계관으로 '이솝빌리지', '락스빌', 랩터레인저' 등 3곳의 미션 게임존에서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시아투데이

'2023 게임문화축제' 야외 게임 체험존 /사진=김동욱 기자


아시아투데이

'2023 게임문화축제' 야외 게임 체험존 /사진=김동욱 기자


인디게임존에서는 콘진원 게임인재원 졸업 작품과 2023 대한민국 게임잼에서 개발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시아투데이

'2023 게임문화축제' 인기 게임 스튜디오 /사진=김동욱 기자


아시아투데이

'2023 게임문화축제' 인기 게임 스튜디오 /사진=김동욱 기자


넥슨 '마비노기',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슈퍼셀 '브롤스타즈', 크래프톤 'PUBG: 배틀그라운드' 등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포토 스튜디오에는 기념 사진 촬영과 게임 플레이 공간도 마련됐다.

2023 게임문화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게임의 문화적 가치와 올바른 게임 문화를 알게 되고, 게임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