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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는 도시 팬터지 액션 RPG '젠레스 존 제로'의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PC와 모바일(안드로이드, iOS)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설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실시한 첫 테스트와 비교해 완전히 탈바꿈한 디자인의 도시 '뉴에리두'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주요 세력 중 하나인 '벨로보그 중공업'이 등장하는 신규 챕터와 다양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도전 모드 '제로 공동'을 새롭게 도입해 스토리의 중요한 배경이 될 수 있도록 설정했다. 이 외에도 특별한 의뢰 임무와 다채로운 인터랙티브 콘텐츠, 액션 게임으로서의 손맛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젠레스 존 제로'는 초자연적 재해 '공동'이 벌어진 세계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대도시 뉴에리두를 중심으로 '로프꾼'이 돼 미지의 강적에 도전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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