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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7일 오전 11시 지스타 현장에서 출품작 '배틀크러쉬'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무대에서는 '배틀크러쉬' 개발 총괄을 맡은 로켓캠프 강형석 캠프장이 작품에 대해 소개한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유저를 위해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또 정소림, 박상현 캐스터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홀릿, 푸린 등 인플루언서와 함께 퀴즈 및 미니게임 등의 이벤트도 이어진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의 크로스플레이도 지원한다.
이 작품은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지스타 현장에서 닌텐도 스위치를 활용해 3인 1팀으로 30인이 참여하는 배틀로얄 모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연 참가자에게는 '배틀크러쉬 팝콘통'과 '팝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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