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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1주년을 맞아 유저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레벨인피니트는 30일까지 서울 삼성역 인근에서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OOH 광고(옥외 광고)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옥외 광고는 '지휘관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콘셉트로 내세웠다. 주요 캐릭터인 라피와 아니스가 등장하며 1주년을 기념하며 선물상자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3D 캐릭터의 모습과 더불어 영상 속에서 현실 밖으로 나오는 것 같은 효과의 연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 상륙한 '니케'와 지휘관과의 깜짝 만남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면서 감동을 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같은 광고와 맞물려 이벤트도 선보였다. 옥외 광고 현장을 사진 촬영한 뒤 해시태그 입력 후 관련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라운지 내 '1주년 기념 니케를 찾아라!' 게시글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후드 티셔츠를 증정한다.
이 회사는 1주년을 맞아 신규 스토리 '레드 애쉬'를 비롯해 갓데스 스쿼드의 일원 SSR 필그림 '레드 후드' 및 '스노우 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 픽셀 아트의 미니게임, 기념 OST 등의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또 최대 127회의 모집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유저 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 작품은 이에 힘입어 한국뿐만 아니라 주요 글로벌 마켓 매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흥행세를 보이는 중이다. 특히 업데이트 당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달성했으며 대만 1위, 북미 6위 등 순위가 급등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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