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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스브스픽] "전청조 양다리?"…결혼 준비했다는 남성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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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사기 의혹이 확산한 전청조 씨에게 혼인을 빙자해 사기 피해를 봤다는 30대 남성의 고소장이 접수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 남성이 주장하는 피해 시기가 몇 달 전이라, 전 씨가 남자 행세를 하며 남현희 씨와 만나던 시기와 겹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A 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전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