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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단독] 건물 온실가스 등급제 추진…"자발적 감축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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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건물 온실가스 등급제를 추진하고 있는 걸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건물별로 온실가스를 얼마나 배출하는지에 따라 등급을 매겨서,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도록 유도하겠다는 겁니다.

권지윤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건물로는 서울대 관악캠퍼스와 LG사이언스파크가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