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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윤 대통령 "민생 안정 총력 대응"…이재명 대표와 첫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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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서 물가와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총력 대응하겠다며,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연설 전 간담회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취임 후 첫 만남도 이뤄졌습니다.

장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3번째 국회 시정연설은 민생에 방점이 찍혔습니다.

26분 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경제'를 23번, '국민'을 19번, '민생'을 9번, '물가'를 8번 언급할 정도로, 민생 경제 안정에 모든 대응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범정부 물가 안정 체계를 가동하여 장바구니 물가 관리에 주력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주거, 교통, 통신 등 필수 생계비 부담을 경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