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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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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LG 시그니처 챔피언십’서 프리미엄 갤러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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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우승자들과 함께하는 팬 사인회

아시아투데이

대회 사진.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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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2023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투어 챔피언십 대회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 상금 13억원·우승상금 2억6000만원)이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투어 측은 2023년 마지막 KPGA 코리안투어 대회답게 올 시즌 우승자들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부터 초 프리미엄 LG 시그니처 명성에 걸맞은 갤러리 라운지 조성으로 갤러리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갤러리 입장이 처음 허용된 이후 올해는 마지막 대회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2023 시즌 역대 우승자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시즌 3승을 달성하고 있는 고군택(24), 대회 초대 챔피언 한승수(37),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박상현(40), 시즌 1승을 거두고 있는 함정우(29) 등 이번 시즌을 뜨겁게 달군 최고의 스타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다.

팬 사인회가 진행되는 갤러리 라운지 내부에는 주최사인 LG전자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LG 시그니처 OLED M 전시존에서는 올레드의 생생한 화질을 감상해볼 수 있으며,

LG 스탠바이미 고 체험공간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회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이외 다양한 프로모션 부스 운영으로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 라운지 외부에서는 스크린 골프 이벤트를 통해 라운드 별로 방문한 갤러리 대상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좋은 기록을 낸 갤러리 대상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매 라운드 별 티켓 경품번호를 지참한 갤러리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Go, LG 생활건강 화장품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만큼 많은 KPGA 코리안투어 팬들이 대회장을 찾아 편하고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방문하고 싶은 대회, 골프 팬과 함께 호흡하는 마지막 대회로 2023 시즌의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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