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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용인세브란스, 31일 척추 건강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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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오는 31일 4층 대강당에서 세계 척추의 날을 기념해 척추 질환 공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사전에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날 강좌는 ▶골다공증성 골절, 어떻게 해야 하나요?(박진오 교수) ▶당신의 목은 건강한가요?(김남후 교수) ▶협착증,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박섭리 교수) 등 3개의 주제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정형외과 김형식 교수는 “개원 후 지역주민의 기대와 응원으로 많은 발전을 이룬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자리를 마련하지 못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제공하며 가까이 다가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는 최근 5년 연속 뉴스위크 선정 ‘전문 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국내 및 아시아 1위, 세계 10위권에 오른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의 명성을 이어받아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 수술 방법뿐 아니라 척추 내시경 수술을 포함한 최소침습 수술 등 최신 수술법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환자 상태에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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