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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이스라엘, 안식일에 최강도 공습…가자지구 통신망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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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쟁이 시작되고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향해 가장 강도 높은 지상 작전을 펼쳤습니다. 이례적으로, 유대교 안식일에 단행한 공격이었습니다. 이 여파로, 이미 암흑천지였던 가자지구는 통신마저 끊겨버렸습니다.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가자지구를 겨냥한 대규모 포격에 이어 공중에서 여러 발의 폭탄이 투하됩니다.

곳곳에서 기습작전이 펼쳐지면서 밤새 포성이 멈추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