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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장남 미국에, 지키는 사람 따로?" 이스라엘 예비군 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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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의 예비군들이 네타냐후 총리의 아들이 귀국하지 않자 조국을 버렸다며 규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상대로 전쟁을 선언하면서 현역 17만 명에 예비군 30만 명을 소집하고 전 세계에 있는 예비군들에게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수백 명의 이스라엘인들이 참전을 위해서 고국으로 돌아왔는데요.

하지만 올해 초 미국 플로리다로 떠난 네타냐후 총리의 장남 야이르 네타냐후는 아직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