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NC가 SSG를 7대 3으로 꺾고 2승을 먼저 챙기며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두른 박건우와 8회초 결정적인 홈런을 터뜨린 김형준이 맹활약한 반면, SSG 에이스 김광현은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3차전은 내일(25일) NC의 홈인 창원NC파크에서 열립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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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두른 박건우와 8회초 결정적인 홈런을 터뜨린 김형준이 맹활약한 반면, SSG 에이스 김광현은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3차전은 내일(25일) NC의 홈인 창원NC파크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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