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KB손해보험을 3 대 0으로 완파하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카드의 신영철 감독은 통산 276승째를 거둬 신치용 전 삼성화재 감독의 역대 프로배구 사령탑 최다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외국인 선수 모마가 25점, 아시아 쿼터 위파위가 21점을 올린 현대건설은 기업은행을 3 대 1로 이겼습니다.
현대건설은 블로킹에서 8 대 4로 기업은행에 앞섰고, 공격 성공률도 43.5%를 기록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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