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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뉴스딱] 산악회 행사 갔다 벌금형…돼지머리에 5만 원 꽂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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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상의 돼지머리에 5만 원권 지폐를 꽂은 농협 조합장이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의 한 농협조합장이었던 A 씨.

A 씨는 2020년 1월 1일 B농협 산악회가 주관한 해맞이 행사에서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이 행사는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였는데 A 씨가 고사상에 놓인 돼지머리에 5만 원권 지폐 1장을 꽂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