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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아랍 국가들 분노 폭발…격렬한 규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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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자지구에 있는 병원이 폭격을 당했다는 소식에 아랍권에선 분노의 시위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물론 미국과 유럽 나라들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쏟아졌습니다.

이종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신은 위대하다, 신은 위대하다.]

분노한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며 요르단 암만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으로 몰려갑니다.

가자지구 병원 대참사에 거세게 항의하며 대사관 습격을 시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