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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하마스 학살 현장 공개…"영유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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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 군 당국이 하마스의 집단 학살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영유아만 최소 40명 넘게 숨졌는데 이들 중 일부는 끔찍하게 살해됐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조윤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학살 현장으로 향하는 길, 도로가 차량은 깨진 유리창과 총탄 자국에 폭발 흔적까지, 참혹했던 지난 7일의 상황을 말해줍니다.

가자지구에서 불과 4.8km 떨어진 크파르 아자 농업공동체는 하마스의 침투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