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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청문회서 밝힌다더니 자료제출 '거부'…사실과 다른 답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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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열릴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쏟아진 의혹들을 청문회에서 해소할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김 후보자가 개인 사생활이다, 기업 영업활동이라면서 대부분의 자료를 국회에 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낸 자료 중에서도 사실과 다르게 낸 것도 있단 지적이 나옵니다.

박소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김행 후보자는 시누이 등에게 주식을 맡겨놓고 되사는 이른바 '주식 파킹'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