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방콕 중심가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관광객 등 7명 사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태국 방콕의 한 쇼핑몰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14살 소년이었는데, 현지 경찰은 이 소년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혼비백산한 사람들이 앞다퉈 문밖으로 달려 나옵니다.

먼저 피신한 이들은 벽 뒤에 몸을 숨기고 대피객들을 안전한 곳으로 인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