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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바뀌었을 뿐, 유혜원 아니다"... 승리, 발리서 양다리 여행 발각/ 사진 = 네이버 승리 프로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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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배유진 기자] 빅뱅 출신 승리가 사생활 의혹에 휩싸였다.
4일 디스패치는 승리가 지난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두 명의 여성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양다리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인 관계였던 A씨와 21~25일, 5박 6일 동안 발리 여행을 즐겼다. 이후, A씨를 보내고 곧바로 B씨를 맞이했으며 B씨와 25~28일, 3박 5일 동안 데이트를 즐겼다.
A씨의 SNS에 올라온 사진들은 놀랍게도 B씨가 승리와 여행을 즐기면서 갔던 식당, 카페 등이었다. 승리는 같은 숙소, 같은 식당, 같은 바다, 같은 카페 등 A씨와 즐긴 데이트 코스를 B씨와도 똑같이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매체를 통해 "양다리 사실을 확인하고, 발리를 떠났습니다. 승리는 저를 보내고 클럽에 갔더군요. 그는 절대 반성하지 않습니다. 변하지도 않을 겁니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 3월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태국 방콕 여행을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승리는 지난 2019년 클럽 버닝썬 관련 사건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이미지는 돌일킬 수 없을 정도로 추락하고, 결국 2019년 3월 11일 본인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또한,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공동정범 등 총 9개의 혐의를 적용하여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 2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문화뉴스 / 배유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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