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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실종을 막아라!...국내 유일 격리 육종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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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꿀벌이 사라지면 4년 뒤 인간도 멸종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벌은 우리 생태계에 소중한 자원입니다.

하지만 지난해와 올해 폐사하는 꿀벌이 급증해 경각심이 높아지고, 그만큼 우수한 품종의 꿀벌을 보존해야 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격리 육종장이 서해 한 섬에 있는데요.

양일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벌통을 한가득 실은 트럭이 여객선에서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