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쿠팡 '상승세' VS 오프라인 '위기감'...최후의 승자는?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쿠팡의 실적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반면,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위기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이마트는 쿠팡의 로켓배송에 맞서 지난 6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멤버십을 출시했습니다.

연회비 3만 원만 내면 캐시백에 더해 할인과 적립혜택까지 제공하는 야심 찬 조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발표한 이마트의 2분기 실적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