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올해 간판은 송강호·주윤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오후 개막식과 함께 열흘 동안 펼쳐집니다.

송강호, 주윤발, 판빙빙 등 국내외 스타들이 영화제를 빛내고, 260여 편의 영화가 부산 곳곳에서 관객들을 만납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인사문제로 촉발한 내홍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았던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오후 개막식과 함께 무사히 닻을 올립니다.

먼저 공석인 집행위원장과 이사장을 대신해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송강호 배우가 개막식 호스트를 맡아 국내외 손님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