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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력 급조" vs "후보 자격 없어"...TV토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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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 지도부가 외곽에서 총력 지원을 펼치는 가운데, 강서구청장 선거를 뛰고 있는 주자들은 TV 토론에서 처음 맞붙었습니다.

후보 자격에서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공약까지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주 보궐 선거를 앞두고 열린 첫 TV토론.

시작부터 후보 자격을 두고 집중 공격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민주당 진교훈 후보를 향해 이재명 대표가 찍어서 공천해 내부 불만이 많다고 깎아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