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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다음' 中 응원 91%에 "여론 왜곡 우려 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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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포털 '다음'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응원 페이지 여론조작 의혹과 관련해 국민적 우려가 제기되는 데 대해 타당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국민께서 여론이 왜곡되는 상황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과 중국의 8강전 당시 다음 응원 페이지에서는 중국팀을 클릭 응원한 비율이 전체의 91%에 달해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