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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영수회담은 무죄 전술" vs 野 "추석 민심은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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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연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김기현 "민생이냐 정쟁이냐 선택…잘사는 강서구"

'총선 전초전' 성격…여당 지도부 강서구 '집결'

민주 "추석 민심은 한숨…강서구에서 심판 시작"

민주 "尹 무리한 사면·여당의 오만함에 분노"

[앵커]
연휴 마지막 날, 국민의힘은 지도부는 강서구에 집결하며 총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은 위장 전술이란 비판도 나왔는데, 민주당은 추석 민심은 한숨이었다며 정권 심판론에 불을 지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김태우 후보가 초청한 노조 간담회를 찾았습니다.

이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민생과 정쟁 중 선택의 문제라며, 잘사는 강서구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