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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고 수영하고' 갯깍 주상절리 해안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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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 갯깍 주상절리는 기둥 모양의 절벽이 펼쳐져 있어 멋진 해안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낙석 위험으로 인해 도보 출입이 통제되면서 해안가에 쌓이는 쓰레기가 방치돼 있었는데요.

보다 못한 해녀들과 민간 업체 직원들이 요트와 제트보트를 이용해 해양 쓰레기 정화작업에 나섰습니다.

KCTV 제주방송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귀포시 중문 앞바다에 등장한 커다란 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