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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훼손된 광화문 월대 복원 공사 이달 중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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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월대 복원 공사 현장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문화재청은 이달 중 광화문 월대 복원을 위한 공사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월대는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 종묘 정전 등에서 볼 수 있는 넓은 대를 뜻한다. 광화문 앞 월대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임금과 백성이 만나 소통하는 장소였으리라 추정되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사라졌다. 2023.10.3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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