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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피해 금액만 4천억대...국회의원까지 내세운 사기 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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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지리산 인근 호텔에서 열린 회사 창립식 겸 워크숍입니다.

업체 회장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투자자들을 상대로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이른바 '하늘이 내린 물질'로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어서 세계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장담합니다.

[회사 임원: 우리에겐 하늘이 내려주신 물질 황금 플빅산과 베타글루칸이 있습니다.]

자체 코인과 주식 상장뿐만 아니라, 충북 충주 일대의 옥 광산과 리조트 매입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