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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이클 대표팀 나아름,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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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이클 간판 나아름(삼양사)이 사이클링 로드를 5위로 마쳤다.
나아름은 3일, 중국 저장성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이클링 로드 여자부 결승에서 최종 25분56초08 기록으로 14명 중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사이클링 로드는 다양한 지형의 도로로 이뤄진 총 18.3km 구간을 달려 결승선에 최종 들어서는 시간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종목이다.
금메달은 24분35초99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자벨린스카야 올가(우즈베키스탄)가 차지했으며, 25분35초59 기록을 세운 일본의 요나미네 에리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25분36초10의 기록을 세운 술타노바 리나타(카자흐스탄)가 가져갔다.
5위 나아름은 4위 렁윙이(홍콩, 25분50초36)와 약 6초 차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앞서 나아름은 지난 달 28일 열린 여자 매디슨 종목에서 이주미(국민체육진흥공단)와 동메달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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