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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라이더 시선, 작품이 되다...차세대 미술 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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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사회적 현상과 일상의 변화를 새롭게 해석하는 젊은 작가들이 눈에 많이 띄는데요.

이들의 참신한 시각 덕분에 도로를 질주하는 배달 라이더의 시선이나 도시의 형광등도 상징적 작품으로 거듭납니다.

현대미술계의 차세대 흐름을 이교준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시시각각 변하는 배달 라이더의 시선을 웨어러블 기기로 추적해 만든 영상 작품입니다.

플랫폼 경제 확장으로 급속히 변하는 노동환경과 노동의 가치를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