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대법원장 표결·방송법...'쟁점 현안' 진통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긴 연휴가 끝난 뒤 당장 이번 주부터 여의도 정치권에는 시급히 처리해야 할 현안들이 많습니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 동의 표결과 노란봉투법, 방송법 등 하나같이 여야 간 입장 차가 첨예해 진통이 예상됩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추석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두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 사령탑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신임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상견례 자리였지만, 뼈 있는 말이 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