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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정찰위성 발사' 예고한 北...러·북 외교장관 회담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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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지난 5월 군사정찰위성 첫 발사 실패

北, 2차 위성 발사도 실패…"비상폭발체계 오류"

北 "10월에 3차 발사"…노동당 창건일 전후 유력

러시아 외무장관, 이달 평양 방문…최선희와 회담

[앵커]
북한이 연이어 실패한 군사정찰위성을 이달 또다시 발사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일 전후가 발사 시점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러·북 외교장관 회담도 이달 열릴 예정이어서 양측의 무기거래 등 군사협력 강화 동향에 관심이 쏠립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5월 첫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나선 북한.

당시 1단 로켓 분리 후 2단 엔진의 시동이 제대로 걸리지 않아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