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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일본 충격에 빠뜨린 '통일교' 얼마나 악질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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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8일 나라현에서 선거 지원 유세를 하던 아베 전 총리가 괴한의 총탄에 맞아 결국, 5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당시 일본 방송 : 나라현 야마토사이다이지역 부근 연설회장에서 총성이 들렸고 1명이 심폐 정지됐습니다. 소방에 의하면 아베 전 총리가 심폐 정지 상태라고 합니다.]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린 범인 야마가미 테츠야는 어머니가 옛 통일교에 빠져 가정생활이 엉망이 됐다면서 아베 전 총리가 옛 통일교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